
초능력 : 새로운 세대가 가진 힘
초능력이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힘으로 20세기 말(1979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들이 가진 능력은 매우 다양하며 위협이 될 만큼 강력했다. 능력자의 수는 점점 늘었고 다양하고 강력해져갔다. 능력자들은 대체로 어릴때 능력의 강약이 감정상태에 따라 다르고 제대로 다루지 못하지만 성장해가며 능력을 제대로 다루는 법을 터득한다. 능력자는 매우 다양하고 대체로 능력이 능력자에게 아무런 문제도 끼치지 않지만 그 중 뚜렷한 증상을 보이는 이상체질이 있다.
> 능력이 몸에 맞지 않아 오래 살 수 없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록 몸에 이상이 생기는 체질
이 경우, 나타나는 증상을 능력에 대한 <리스크>라고 한다. 공통점은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점이다. 지병을 타고나거나 사용할수록 감각이 둔해지는 등 증상 자체는 모두 다르다. 이들 중 일부는 능력이 능력자를 갉아먹는것 마냥 몸상태가 심각해질수록 능력이 강력해진다.
> 성장할수록 감당할 수 없을만큼 능력이 강해지는 체질
많은 능력자들의 능력은 사용할수록 강해지는 현상을 보이지만 이 체질은 그것과 다르다. 그들은 능력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지만 이 체질을 타고난 능력자는 스스로 능력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 이 현상은 간혹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그것을 <폭주>라고 한다. 폭주할 경우 능력이 평소보다 배로 강력해지며 어떤 능력이든 주변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상체질을 <능력에 먹히는 체질>이라고도 부른다.
벨레로폰은 수용된 초능력자의 관리를 위해 능력의 계열을 구분한다.
> 에키드나
첫째의 이름을 따서 붙인 <정신계열> 능력 명칭. 환각, 마인드리딩, 감정조절 등의 능력이 분류된다.
> 티폰
둘째의 이름을 따서 붙인 <신체계열> 능력 명칭. 신체강화(괴력, 천리안 등), 신체변이(호랑이가 된다) 등의 능력이 분류된다.
> 가이아
셋째의 이름을 따서 붙인 <원소계열> 능력의 명칭. 물, 불 등 원소와 관련된 것을 다루는 모든 능력이 분류된다. (신체의 일부를 원소계열로 변형하는 것(손이 형체를 가진 물로 변한다)도 가이아에 포함된다)
> 타르타로스
넷째의 이름을 따서 붙인 <분류불가> 한 계열 능력 명칭. 염력, 실드, 무효화 등의 근원을 알 수 없는 능력이 분류된다.
모든 캐릭터는 세 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토리진행에 영향을 끼치며 캐릭터 설정에 맞춰 선택해주세요. 아래는 선택할 수 있는 특성 목록입니다.
<키마이라 전용>
<공용>

날개를 이용해 하늘을 날 수 있다.

합성된 세포가 저절로 상처를 고친다. (자동)

합성된 동물들로 인해 일반인보다 강해진다. (행운 제외 모든 스텟 +2)

거대한 울음소리로 위협한다. 대상은 공황에 빠진다. (스턴)

합성된 동물이 의식을 지배한다.

합성된 동물의 독샘을 사용할 수 있다. 독샘의 위치는 자유.

조사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자동)

위험상황의 대상이 될 경우 세번까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

갈림길 등 선택지를 선택해야할 때 안전한 선택지를 선택하게 된다.

앞으로 일어나게 될 상황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수 있다. (ex. 위험한 기분이 든다. 누군가 다칠 것 같다. 뭔가 나타날 것 같다. 저기로 가면 안될 것 같다.) (자동)

정신적인 충격에 의한(공황) 스턴에 빠지지 않는다. (자동)

무리에서 이탈될 경우 모든캐릭터가 해당 캐릭터의 부재를 바로 눈치챌 수 있다. (자동)

혼자가 아니거나 해당 스킬을 가진 다른 캐릭터들과만 남아있지 않은 경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NPC의 표적이 되지 않는다. (자동)

NPC의 공격대상을 자신에게로 옮길 수 있다.

HP가 -10이 될때까지 사망하지 않는다. (0부터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자동)

MPC에게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자동)

장소를 이동하려 할 경우, 해당 장소에서 놓친 단서/정보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