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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스 헤스키

<Suit of Chalices>

14세, 여

 

<외모>

158cm/48kg 은발 머리에 피부까지 창백해 백색증으로 오해받기 딱좋지만 청록색눈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 항상 입고 있는 가디건에 폴라티 차림이다. 치마는 그때 그때 기분마다 바뀐다.

 

<성격>

서바이벌 상황에서도 같이살자고 웃어줄수 있는 아이이다.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항상 웃는 얼굴이다. 실제로 그녀가 우는모습을 본 사람은 그녀의 부모님 정도이다. 나이에 비해 영특하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실제로도 영특하다) 아무리 우울한 상황이어도 그녀는 모두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 노력하는 모습에 웃음을 지을때도 많다. 설령 자신은 우울해도 남은 우울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성격만 보면 속아넘어가기 좋은 아이지만 그 웃는 얼굴에 속을 알 수 없다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잘못없이 자신한테 적대를 느끼는 사람한테는 꽤나 가차없는 아가씨다.

 

 <스텟>

근력 0

체력 0

민첩 1

지력 3

능력 1

 

 

 

<세부설정>

어렸을때 부터 몸이 약했다. 실제로 몇 번 죽을고비 까지 갔다한다.

하지만 주변사람을 우울하게 만들기 싫어 일부러 무리하는경우다.

항상 싱글벙글 웃고 있어 바보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절대 바보는 아니다.

오히려 어린 그녀의 말이 해안이 되어 집의 위기를 몇번 구해냈어다.

 

자신보다 5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동생을 끔찍히 아낀다.

그녀의 머리핀도 동생이 손수 선물해 준거기에 매우 아끼고 있다.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나기에 목폴라티와 가디건을 항상 입는다.

유일한 패션 수단은 치마이다.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몰라서 그런걸까, 죽음에 관해서는 담담하다.

만약 내일 친한 사람이 죽는다는것을 안다면 '당신은 내일 죽어요. 그러니 오늘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실래요? '라고 마지막에 상대방이 우울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무덤덤하게 말해버릴것이다. 실제로 8살때 할아버지의 장례식때 그녀는 울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주변 가족들을 힘내게 할려고 했다고 한다.

 

이때 부모님의 말을 빌리면  '평소 레리인거 같아서 더 무서웠어요' 라고 한다. 부모님은 이때부터일까 레리스를 은근히 무서워한다. 그래서  떠난다고 했을때도 반기는 분위기였다. 레리스는 눈치빠른 아이였기에 미련없이 집을 떠날수 있어다고 한다.

 

당신을 잘알기도 전에 말로 당신을 판단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의미로 첫만남에서는 항상 존대를 쓴다. 동생의 약속으로 2~3일에 한번씩은 꼭 편지를 쓴다. 자신보다 남의 우울에 강박관념이 생긴것은 5살때 자신이 죽기 직전까지 아팠을때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그렇다고 한다.

 

그게 어떻게 강박관념이 생겨 라고 하면  

'만약 당신이 어렸을 때 개한테 물렸어다면 당신은 지금 개를 무서워 했을거에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 개가 무서운거고요.'  라고 반박한다. 어린 나이에 저정도 사고능력이면 천재일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본인은 극구 아니라고 하고있다. 여기서 또 말하기를 '전 천재가 아니에요. 그저 당신이 듣기좋은 말을 하는거에요' 정말 천재가 맞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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