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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

<sice of Swords>

17세, 여 

 

<외모>

평균보다 훨씬 작다고 느낄 만큼 아담한 체구를 가졌다. 예쁘다고 하기 보다는 아직 어리고 귀여운 느낌. 코 끝이 살짝 뭉툭해 더욱 그런 느낌을 준다. 밝은 주황색 단발 머리와 짙은 검은색 눈을 가지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눈이 웃는 눈이라 인상이 좋아보인다. 리듬 체조를 했었기 때문에 몸의 근육 등이 잘 짜여져 있다. 예쁘게 날씬한 편. 비율도 좋아 멀리서 보면 그다지 작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무릎을 살짝 덮는 원피스를 입고 다닌다. 캐주얼한 옷보다는 아가씨나 소녀 같은 옷을 선호한다. 평상시에는 단화나 플랫 슈즈를 신고 다니지만 가끔 토슈즈를 신는 경우도 있다. 왼쪽 팔 안쪽에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의 흉터가 흐릿하게 남아있다. 드러내고 다니는 것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듯 보인다. 

 

<성격>

아르카나로 각성하기 전에는 정말 발발이가 돌아다닌다고 생각 할 정도로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었지만 사고를 겪고 난 이후로 조금 어두워졌다. 현재는 그것을 차차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밝은 모습만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원래에도 그랬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원만한 관계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들과는 다 잘지내는 편이다.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면 중재자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중립적인 입장이고, 어떻게 보면 공감을 잘해주는 입장이다. 그랬기 때문에 사고를 당했을 당시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것을 되돌려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능력/리스크>

신체를 동물화 한다. 동물은 고양이. 슈트가 함께 있지 않을 때에는 눈에 띄게 변하는 것은 손과 다리뿐이고 이외의 부위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에서 그친다. (예 : 어두운 곳에서도 볼 수 있다. 귀가 조금 더 잘 들린다. 등) 이동이 더욱 민첩해지고 날래지지만 크게 근력이 향상되지는 않아 한 번에 큰 힘을 내는 것은 어렵다. 자신의 슈트와 함께 있을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 신체 부위만을 변형시키거나 몸 전체를 동물화 해 고양이 자체로 변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도 변형을 하고 난 이후에는 심한 허기와 근육통과 유사한 마비 증상을 느낀다. 변형이 오래 지속되었을 경우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스텟>

근력 0

체력 1

민첩 3

지력 1

능력 0

 

<세부설정>

리듬 체조에 뛰어난 소질을 보인 유망주였지만 교통사고로 가족 모두를 잃고 자신 혼자 병원에서 깨어났다. 사고를 당했을 당시 그녀 또한 죽기 직전의 상태에 빠졌었지만 아르카나로 각성하였고, 홀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 후 가족의 장례식이 끝내기까지 아사 직전까지 이르렀던 그녀는 어떤 계기로 인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발레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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