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alism



에녹
<King of Batons>
29세, 남
<외모>
(눈은 각성 이후 색이 변한 것. 각성 이전 그림첨부는 하지않았지만 검은색)
- 181/평균-2
- 단정한 머리스타일.
- 검은색처럼 보이지만 빛에 비추면 살짝 갈색빛이 도는 머리카락
- 정장을 주로 입고 다닌다. 붉은 넥타이를 제외하면 가지고 있는 옷들은 거의 무채색
- 무심해보이는 듯한 눈. 붉은 눈동자
- 복부에 흉터가 있음.
<성격>
- 왠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음
- 표정 변화가 적은 편, 포커페이스
- 대답은 짧고 간결한 것을 선호. 본인도 그렇게 하는 편이며, 상대방도 그렇게 하기를 원함
- 성격이 급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여유로워보임. 하지만 불필요한 것은 확실히 잘라내야한다고 생각해서인지 공과 사도 뚜렷하게 구별함.
- 담배를 자주 핀다. 뭔가 생각할 일이 있을때는 담배를 피는 듯.
- 장갑을 끼고 다닌다. 잘 때 아니면 거의 안 벗는듯.
- 타로에 대해서는 이용당할지도 모른다는 경계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
- 베네치아에는 온 지 얼마 안됐다.
- 전직 형사. 현재는 사례금을 받고 여러가지 일을 처리해주며 돈벌이하는 듯.
<능력/리스크>
- 재생(치유) (자가재생은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 다른 사람도 치유가능하지만 상처에 손을 대고 있어야하며 1:1만 가능. 큰 부상일수록 시간 역시 오래걸리는 듯. 생명체에 한해서만 가능)
리스크 : 능력을 과하게 사용하였을 경우에, 가벼운 통증에서 심각할 경우 마비까지 오는 듯. 부위는 치료하는 부위에 따라 달라짐.
<스텟>
근력 0
체력 1
민첩 2
지력 1
능력 1
<세부설정>
- 각성 계기 : 형사였을 때, 뒤쫓던 범인이 어릴 적 절친이였다는 것을 알고는 총을 겨눈 대치상태에서 망설이는 순간에 그 절친이 총을 쏘아 치명상을 입게됨. 동시에 배신감과 분노에 의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능력이 각성하게 되고, 재생이 이루어짐. 하지만 결국 절친은 놓치게 되고, 그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서를 제출하게 됨.(각성 당시에 생긴 치명상은 여전히 흉터로 남아있고 재생이 되지 않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