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alism

페니체 로비나
<Suit of pentacles>
25세, 남
<외모>
176/조금 마름
칙칙한 회금발. 누리끼리한 은발에 가깝다.
햇빛과 친하지 않아 거의 타지 않았다. 야근과 친해 피부상태는 그닥.
나른하게 찢어진 눈매. 눈꼬리는 휘어져올라갔다. 홍채는 연두에 가까운 초록.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다. 난시가 심함.
관리를 하지 않아 엉망으로 긴 머리. 편의를 위해 앞머리는 넘겨 묶었다. 꽁지머리.
흰 가운에 검은 라운드티. 정장바지. 구두. 무난무난. 몸에 딱 맞는 옷을 입는다.
<성격>
심각한 변덕쟁이. 당최 뭐하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다.
재미있는 것>자신의 정의.
모든 것에 자기 나름대로 정의를 내리고 있으며 강요하지 않고 강요받지 않는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무엇도 얽매지 않는다. 자유로움.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재미있다고 느낄 수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애매한 것보단 확실한 것을 선호. 확실하지 않은 것을 내놓는 건 꺼려한다.
제멋대로. 방심하면 바로 페이스에 휘말리게 한다. 계산적.
호기심 만땅. 정말 궁금한 것은 알아야 성미가 풀린다.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가 돌 때 외엔 거의 하지 않는다.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게 굴지만 기본적으로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며
재수없게군다. 항상 직설적.
<스텟>
근력 -1
체력 0
민첩 1
지력 2
능력 3
<세부사항>
타고난 연구자타입.
사람 짜증 돋우는 재능이 탁월하다.
아슬아슬하게 관계를 유지한다.
애쉬 이외의 아르카나가 셋이였으며, 모두 사망함.
첫 아르카나는 친 여동생. 두 번째 아르카나는 연구 파트너.
세 번째 아르카나는 연인.
무엇에도 가치를 두지 않는 듯 거짓말인 듯 알 수가 없음.
그냥 뭐하는 사람인가 파악하는걸 포기하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