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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수>

 

"가리잖아, 비켜"

​종족: 부엉이

이름:켄릭(Kenrick)

외모

 

전체적으로 갈회색빛. 곳곳에 약간의 짙은 갈색을 띈 깃털이 자리잡고 있으며 눈동자 색은 색이 바랜듯한 노란색이다.

눈위에 갈색털로 타원모양의 터가 남아있다.  깃털이 날카롭고 단단한 편

+이빨이 날카로운 편이다. 눈을 조금 덮는 앞머리를 넘기면 이마에 옅은 화상자국이 나있다.

 

 

성격

자신을 얕보거나 무시하는 사람에겐 삭막한 표현들과 말투. 꽤나 공격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상대의 기분이나 상태에 신경쓰지않고 자신이 할 말을 서슴없이, 또 얕보이지 않으려 꿈틀할땐 비꼬는 말투가 나올땐 조금 무례하게 보일지도..

말을 번지르르하게 하는 재주까진 아니여도 나름 말을 잘하는 편이지만 알맹이가 없다는걸 대화 하다보면 알 수 있다.

상대에 따라 가끔 적당히 조절해가며 괴롭히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이것이 노는 것이라 생각하며 이것또한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다면 분명 못하게 막았을 거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인 듯.

제멋대로여도 자신이 인정한 존재에겐 자신의 목숨을 받칠만큼 충성적이고 헌신적이며 자신이 차릴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를 차린다. 다른 누군가에게 잘 보여주지않는 진실함을 담아 말을 하기도..

 

 

기타 

태어나자마자, 처음으로 타는 듯한 강한 빛을 내는 태양을 닮은 어머니를 눈으로 담아냈다. 함께 있던 시간도  잠시,  어머니는 그의 이마에 따뜻함을 담은 화상을 남기고 사라진다 .

기댈곳이 한 순간 사라져버린 그는 어머니를 잊어보려하지만 처음 본 그  순간의 강렬함이, 늘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그녀의 위치를  닮고  싶다는게 본능처럼 자리잡힌 상태로 다른건 신경 쓸 겨를도 없이, 그저 어머니의 모습을 쫒는데에 눈이 멀어  지내온 세월도, 이름도 잊어버렸다.

 

어머니를  닮은 태양빛을 눈에 담고 싶어하는 모양이지만 특성이 조금 방해하는 듯..

한번은 어머니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달을 닮았고 어머니와도 닮았지만 어머니가 아닌 많은 형제를 시샘하여 싸움을 걸었고 거기서 이겼다. 자신은 이 일을  달빛을 삼켜낸 적이 있다.라고 말한다.

형제도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였기때문에 본래의 다홍색의 눈이 노랗게 색이 빠지는 흔적이 상처로 남아있다.

웃기게도 시샘과 시기심에 터트린 이 사건이 자신의 강한 힘을 증명하게 되고 유명하게 만들줄은 자신도 몰랐을것이다.

자신을 가리는 큰 무언가를 싫어하는 편이다. 몸집이 작은것이 마음에 들진 않아하는 편

 

 

능력

자신의 특정량의 피를  뽑아내 자유롭게 다룰수 있다. 흔히 자신에게 상처를 내서 피를 뽑는 편. 

자신의 피,  체력이 곧 무기라 일정 이상의 체력이 닳아버리면 사용하지 못하며, 한번 드는 피의 소모량이 생각 보다 많은 편이다.

 

스텟 

근력 3.5

체력 4

정신력 2

민첩 3.5

지력 0.5

행운 0.5

 

공격력 35

체력 200

정신력 40, 마나 80

공격/방어 성공률 70

조사/탐색 성공률 10

부상/돌연변이 표적 회피확률 10

 

 

스킬

1. 반사신경

2. 자신의 피를 굳히거나 모양을 만들어 내어, 자신의 피를 도구 또는 무기로 사용한다.

무기로 사용할땐 주로  긴 작살의 형태로 만들어 던져내는 형식이며, 고유능력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마나 40, 4턴간 무기를 만들어낸다. 자신의 공격력에 데미지 보정+50 , 체력-20

3.짧고 날카로운 형태를 여럿 만들어 자신 주변 원형 범위로 빗발치는 공격을 가한다. 

마나 40, 모든 적에게 20 데미지. 체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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